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/경과/2013년 8월 (문단 편집) == 8월 27일 == 도쿄전력이 이미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지상탱크 구역의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3/08/27/0602000000AKR20130827047800073.HTML|반대편 쪽에 있는 배수밸브에서도 16 mSv의 방사선량이 측정되었다]]고 밝혔다. 즉, 오염수가 유출된 탱크가 한 개가 아니라는 의미다.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태에 대해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3/08/26/0602000000AKR20130826128951073.HTML|정부 예비비를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.]] 다만 정부가 [[http://asahikorean.com/article/newclear_disaster/AJ201308270094|일시적인 대책]]만 내놓고 있으므로,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개입을 할지는 미지수이다.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태에 대한 간략한 정리기사를 [[http://asahikorean.com/article/newclear_disaster/AJ201308260123|아시히 신문에서 냈다.]] 원자로 주변의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그대로 흘러간다는 문제가 지적되었다. 후쿠시마 원전에서의 방사능 오염수 누출건에 대해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3/08/27/0602000000AKR20130827151700043.HTML|가능한 정보부터 우선 제공하겠다]]고 밝혔다. 한국 정부에서 자료요청을 한 것이 14일과 23일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, 굉장히 빠른(?) 대답이다. 국립수산과학원이 한국 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함께 2011년부터 연근해의 바닷물을 수집하여 조사한 바에 따르면,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3/08/27/0602000000AKR20130827070400051.HTML|대한민국의 바다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]]고 한다.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수가 태평양을 한 바퀴 돌아서 한국 인근으로 오려면 5년 가량 걸리며, 그동안 희석되므로 큰 피해는 없을 거란다. 한국에 수입되는 수산물과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에 대해 다룬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3/08/27/2013082700237.html|기사가 나왔다.]] 쿠로시오 해류의 흐름이 의심된다면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자. 일본 환경성이 중대한 방침을 발표했다.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environment/2013/08/073212.html|산림지역의 방사능제거 대상지역도 확대되었으며]], '''오염제거 작업 후 수치가 안 떨어지거나 다시 오염된 지역도 작업대상에 포함했다.''' [* 이런 당연한 소리를 강조하는 이유는, 7월까지만 해도 (비공식적이지만) 한 번 방사능 제거작업을 끝낸 지역은 다시 정화하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었기 때문이다.] 아사히 신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관련 기획 '프로메테우스의 덫' 원전 타운 [[http://asahikorean.com/article/newclear_disaster/AJ201308260126|20화(완결편)]]이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